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평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SRPG의 게임성을 살린 게임 ==== 초기엔 아군이 이동에 제한되는 점 때문에 유저들이 불편함을 호소했으나 이건 적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점이라 시간이 흐르면서 유저들도 적응 완료 및 SSS 개조기체까지 올라가며 전술이 연구되며 [[레벨을 올려서 물리로 때리면 된다|레벨을 올려 깡스펙으로 때려잡는]] 전술만이 아니라 기체 배분과 턴, 적 행동패턴, 적들의 불리한 진영 유도 등 SRPG의 기본에 충실하다는 평. 특히 __적들의 강함이 아니라 스테이지 기믹을 통해 난이도를 올려__ 높은 전투력 유저마저 뒷목을 잡게 만드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요즘 모바일 게임 답지 않게 --육두문자를 내뿜으며--머리를 쓰게 만드는 난이도 책정 덕분에 단순히 모에요소만이 아니라 SRPG 본연의 재미를 살렸다는 평이 주류다.[* 초반 시나리오는 단순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플레이로 깨가지만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각 스테이지 특성을 파악해서 플레이를 해야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방어력 높은 보스는 방깍 특성이 있는 픽시나 기체로 방깍을 해가면서 깨거나, 지원기체가 지속적으로 보스를 체력 회복해주는 스테이지는 부식 (중독에 해당되며 회복량이 급감한다.)으로 클리어 한다던지..익숙해지면 나름 전략 세우는 재미가 쏠쏠하며 최종으로는 개발진이 넣어둔 [[영파]]방지용 보스를 온갖 상태이상 걸어가며 HP를 1로 만들어 버리는 변태플레이도 가능하다.] 특히 후술할 게임 전략 요소에 과금이 관여하는 부분이 전무하여 마음만 먹으면 게임내 존재하는 모든 슈츠를 키울 수 있어 공략하기 어려운 스테이지도 다른 사람들의 공략을 --시간과 노오력으로 기체를 육성만 했다면--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과금량 차이에 따른 박탈감이 없다는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반대로 이러하다보면 과금러에대한 박탈감이 발생할 수 도 있겠으나 역시 후술할 과금시스템 덕분에 큰 반발이 없는 상태. 오히려 --수천만원 씩이나 과금을 유도하는--핵과금 요소가 없어 가벼운 마음으로 과금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 덕분에 큰 이야기는 없는상태. 이 점은 바로 이어지는 [[#s-1.3|과금 문단]] 참조. 정리하면 SRPG 기본 요소를 그대로 살리면서 단순히 딜로 적을 압살해야 하는 게 아닌 기믹들로 추가하여 --쌍욕 나오는--재미도 선사한다.[* 특히 NPC 구출 시나리오에서 NPC가 혼자 적진 한가운데 들어가서 얻어터지면 뒷목이 자동으로 꺽인다. --메이디라던가--] 거기에 이런 요소를 공략하기 위한 장기돌인 슈츠가 과금의 틀에 갇혀있지 않아 게임내 기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소만으로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 게임 플레이에 제한이 없고 그 덕분에 SRPG 본연의 재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게임. 그러나, SSS 3개조 및 US등급 그리고 US+1개조까지 추가되면서 SRPG의 또 다른 요소인 전략적 다양성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SSS까지야 그래도 금방 올릴 수 있으나 3개조 및 US진화는 흔히 헬구간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양의 경험치를 요구한다. 때문에 유저들은 선택과 집중을 강요받으며 헬마블, 크레븐 등 고효율 오벨 기체를 중심으로 덱을 획일적으로 짜게 되었다. 포격 역시 일부 상태이상덱을 제외하면 무스펠/피그마/야타 중 하나로 고정되게 되었고 지원도 이동력 증가의 엘더와 깡스탯의 모멘티아 이외에는 찾아보기 힘들 지경. 이런 고효율덱 하나만을 키우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다양성을 위한 병종을 추가하는 건 굉장히 어려운 구조가 되었다. 모에의 9할9푼을 차지하는 성장(...)이 단조로운 것도 문제. 다양한 기믹이 나오는 메인 챕터의 스토리 미션이나 작전은 일회성 컨텐츠다. 요일미션이나 긴급미션, 전장은 파워 인플레로 인해 이미 공략이 필요없는 상황이고, 신규 컨텐츠인 시뮬레이터와 레이드는 지형지물 하나 없는 맵에서 진행되는데다 등장 적들의 패턴조차 극도로 단순하여 공략의 재미고 뭐고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신전은 다양한 컨셉을 자랑하지만, 실제 성장은 그 중 자신이 공략 가능한 최상위 신전을 반복하며 이루어지므로 나중에는 그냥 의미없는 노가다가 된다. 결국 SRPG의 전략성은 점점 옛말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